남해초축구부 선수용 새 차량이 지난 15일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50만 내외군민과 남해초 가족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이 버스는 25일 오후 6시 30분 남해초 교정 안전기원제를 갖고 본격 운행될 예정이다.
이철호 남해초축구부 후원회장은 "출고된 버스는 이제 몇 가지 추가 설치를 하고 있는 마무리 단계"라며 "남해초축구부 선수차량구입에 협조해 주신 축구관계자분들과 남해군수님, 남해초 동문과 학부형, 남해군민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이철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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