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경찰청·서울청 근무, 첫 일선 경찰서장 맡아
박동주 서장 후임으로 김동욱(사진) 남해경찰서장이 지난 15일 새로 취임했다. 경찰대 12기인 김 신임서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올해 46세의 젊은 서장이다.
경북 동지중과 포항제철고,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한 김 서장은 1996년 경찰청 경무국 경무과에서 경찰생활을 시작했으며 인천청 인천동부서 방범순찰대장, 경남청 양산서 수사과장, 서울청 서울강남서 수사과장, 서울청 홍보담당관실 홍보계장을 지낸 바 있다.
2018년 3월 총경으로 승진해 경찰청 경무부 경무과, 울산청 경비교통과장을 지내다 이번에 남해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박동주 서장은 서울지방경찰청장 지능범죄수사대장으로 발령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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