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남해군지부(회장 정상영)가 지난 17일 상주중학교에서 제5회 새마을 생명살림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생명살림 독서 골든벨 대회의 도서는 교과과정과 연계한 `포틴` `눈먼 아비 홀로 두고 어딜 간단 말이냐(심청전)` `순이삼촌` 등 도서 3권과 인간 존재의 위기 지구 생명의 위기에 대한 `2030 생명의 길`을 선정했다.
올해로 5회째 열린 새마을 독서골든벨 대회는 TV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 형식을 빌려 음향과 진행,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의 장이 됐다.
이날 대회에서 골든벨은 3학년의 김승우 학생이 울려 영예의 대상과 함께 부상으로 15만원어치 문화상품권을 수상했다. 금상은 최선(1학년), 은상 공세진(2학년), 동상 정주원(3학년)/강태현(1학년), 장려상 김종혁(2학년)/홍현정(2학년)/조예원(2학년)/임서준(3학년)/박승현(3학년)/강한결(2학년)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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