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일, `남해군 어가 참돔·우럭 소비촉진 행사` 열려
싱싱한 남해군 수산물이 폭염에 지친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깨운다. 군은 오는 15일(목) 광복절부터 21일(수)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남해군 어가 참돔·우럭 소비촉진 행사`를 연다.
행사 기간 이마트에서는 청정해역인 남해군 미조항에서 키운 우럭 14톤, 참돔 4.3톤을 준비해 생우럭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6일 장충남 군수, 김창영 남해군수협장, 빈종철 남해군 해상가두리협회장, 늘푸른영어조합법인 박철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마트 서울 성수점에서 `우럭·참돔 소비 촉진 판촉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홍보 현장에는 회, 무침, 매운탕 등 우럭·참돔을 활용한 다양한 시식행사가 열려 우수한 남해군 우럭·참돔을 고객들에게 적극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ag
#N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