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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겐 꿈과 희망을, 부모에겐 휴식과 여유를"`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개강, 학습· 체험 등 다양한 여름학기 프로그램 운영
김수연 기자 | 승인2019.08.12 15:59|(658호)
2019년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여름학기 개강식 참석자들.

남해군장애인부모회(회장 김미복)가 지난달 29일 군종합사회복지관 2층 장애인부모회 교육장에서 학부모,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여름학기 개강식을 가졌다. 김미복 회장은 인사에서 "방학 동안 아이들이 열린학교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밝게 자라고 부모들도 휴식과 여유를 갖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홍이 남해군장애인연합회장은 열린학교를 진행해온 교사들과 부모회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장애인들도 여성회관, 마을회관, 경로당에서 장애가 아닌 각자의 생애주기별로 서비스를 받는 체계적 시스템이 만들어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열린학교는 2학급 14명의 초중고 장애학생들이 참가하고 학습활동(언어, 미술, 음악, 사고력 등)과 공예수업, 체험활동(물놀이, 요리, 아트테라피 등), 체육활동(요가, 볼링, 생활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강기간은 29일부터 이달 23일(금)까지 19일간이며 수업은 종합사회복지관 2층 교육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문의: 주민복지과 장애인복지팀 ☎860-3844)


김수연 기자  nhsd@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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