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해로타리클럽 수산종자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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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남해로타리클럽 수산종자 방류
  • 한중봉 기자
  • 승인 2019.08.12 17:10
  • 호수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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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설리해수욕장 연안에 돌돔, 말쥐치 등 11만 미 방류

 국제로타리3590지구 새남해로타리클럽(회장 류옥근)이 지난달 31일 남면 사촌해수욕장과 미조면 설리해수욕장 연안 해역에 돌돔, 문치가자미, 말쥐치, 볼락 치어 등 11만 미의 수산종자 방류를 실시했다. <사진>
 이날 방류행사에는 송해수산(대표 이창선), 대지수산(대표 이상모), 사촌어촌계(계장 정봉실), 설리어촌계(계장 정동민) 어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새남해로타리클럽은 풍족한 어류가 넘쳐나던 남해바다의 명성을 되찾고, 점차 고갈돼는 바다를 살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송해수산과 대지수산에서 수산종자를 무상 지원해 나눔과 봉사정신 실천에 앞장섰다.
 새남해로타리클럽은 지난 2017년 8월에도 남면 덕월선착장 인근해역에서 수산종자 방류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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