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기 남해그린농마트 대표가 행복한 나눔운동에 동참하며 화전화폐 100만원을 설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설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희망씨앗 나눔` 8차 업무협약식과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윤형기 남해그린농마트 대표는 이 날 화전화폐 1백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
설천면행정복지센터는 매월 희망씨앗 나눔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1400만원 상당의 화전화폐, 쌀, 의류 등이 기탁돼 어려운 세대 355세대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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