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공연, 부스 운영 예정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 페스티벌`이 오는 24일(토)과 25일(일) 양일간 남해유배문학관 광장에서 펼쳐진다.
귀농·귀촌인의 소득제고와 안정정착 도모, 지역민과의 소통을 위해 `남해에서 함께 삽시다`란 주제로 남해군이 주최·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관광객, 군민 등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액세서리, 장아찌, 연잎차, 의류, 땅콩호박 등 귀농·귀촌인이 직접 재배하고 만든 상품들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체험, 귀촌작가 작품전시, 버스킹 공연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귀농·귀촌 플리마켓 & 페스티벌의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24일에는 오전 10시 30분 주무대에서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1시에는 개회식이 진행된다.
오후 1시 부터는 8시까지 주무대에서 7080 추억노래 공연과 색소폰 앙상블, 버스킹 공연, 즉석현장 노래방, 청년귀촌 혼성듀엣, 파스오케스트라 공연이 진행된다.
25일에는 11시 30분 통기타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6시 20분까지 색소폰 연주, 현장즉석댄스, 직장인밴드 공연, 작은음악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플리마켓 & 페스티벌의 개막식은 24일(토) 오전 1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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