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남해하동지역위원회(위원장 권창훈)가 룗평양에서 서울로 카톡을 띄우다룘 저자 최재영 목사를 초청해 `내가 본 북녘사회`란 이야기소재로 강연회를 연다.  최 목사는 미국에서 소셜 무브먼트 그룹 NK VISION 2020을 설립해 남과 북을 셔틀 왕래하며 동포들에게 민족화합과 자주통일을 위한 새로운 이슈와 비전을 제시하는 통일운동가로 알려졌다.
풀러신학교 대학원 선교목회학 박사인 최재영 목사는 미국 The Light of Glory Church 담임목사를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룗북녘의 교회를 가다룘, 룗북녘의 종교를 찾아가다룘, 룗평양에선 누구나 미식가가 된다룘, 룗평양에서 서울로 카톡을 띄우다룘, 룗평양냉면(공저)룘, 룗북한, 다름을 만나다(공저)룘 등이 있다.
강연회는 오는 28일(수) 오후 6시 30분 남해읍 먹자골목 안에 있는 남해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문의는 권창훈 위원장(m.010-2778-6106)으로 하면 된다.

한중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