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규 남해쌀전업농 남면지회장 경남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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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 남해쌀전업농 남면지회장 경남도지사 표창 수상
  • 남해타임즈
  • 승인 2019.08.29 17:30
  • 호수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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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쌀 생산 및 쌀전업농회 선도 발전 유공

이성규(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사)한국쌀전업농남해군연합회 남면지회장이 올해 고품질쌀 생산과 쌀전업농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성규 회장은 지난 21일 창원 삼진운동장에서 개최된 제7회 한국쌀전업농경상남도 회원대회에서 도연합회 임원, 회원,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해군 쌀전업농 모범회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남해군 쌀전업농 고품질 쌀 생산단지 조성에 적극 참여해 남해 보물섬쌀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근 이슈가 된 쌀 생산조정 정책에 공감해 회원에게 참여를 독려하는 동시에 본인도 동참하는 등 각종 농정시책 추진에 적극 협조했다.
또한 우렁이농법, 맞춤형 비료 시용, 논물관리 철저 등 친환경적농업 실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으며, 병해충 적기방제 및 농약안전 사용으로 고품질 쌀 생산 확대 추진에 기여했다.
여기에 고품질 쌀 생산 확대 보급과 남해쌀 품질 고급화 추진을 위해 고품질 쌀생산기술 교육, 우수지역 벤치마킹 등을 통해 회원 간의 친선도모는 물론 남해쌀 품질 향상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회원들로부터 선도적인 지도자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이성규 회장은 남면 상가리에서 태어나 고향을 지키며 벼농사 등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현재까지 쌀전업농 남면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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