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남해지점(지점장 홍혜정) 가족들이 블루리본 컨설턴트, 골드멤버상을 대거 수상하는 경사를 맞았다.
블루리본 컨설턴트이란 손해보험협회가 지난 2011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전국의 손해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되는데, 최근 5년 연속 계약실적이 우수하고 고객관리를 잘하는 보험설계사 중에서 선정이 되기 때문에 그만큼 정도영업과 고객만족의 아이콘으로서 인정을 받는다.
올해에는 전국에 8만명이 넘는 손해보험 설계사 중 1500여명만이 선정이 됐는데, 남해지점에서는 윤정훈, 안상용, 장필녀, 박명훈, 이수한 설계사 등 총 5명이 블루리본 컨설턴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골드멤버는 정도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영업성과를 이룬 설계사를 선정해 우수팀장, 매출, 근속부문에 대해 시상하는 제도로, 남해지점에서는 총 12명이 골드멤버상을 수상했다.
골드멤버 수상의 주인공들은 다음과 같다. △정경원(경원대리점/매출골드멤버 8회) △박명훈(남해대리점/우수팀장, 근속골드멤버 각 1회, 블루리본 3회) △김정미(우수팀장, 근속골드멤버 각 1회) △정용수(금산대리점/블루리본 1회 수상) △장필녀(드림UP대리점/매출골드멤버 2회, 블루리본 1회) △이수한(블루리본 2회) △박영천(매출골드멤버 3회, 블루리본 1회) △전춘엽(진보대리점/근속골드멤버 1회) △윤정훈(정훈대리점/근속골드멤버, 블루리본 각 1회) △윤복심(대경대리점/근속골드멤버 1회) △양창모(남해중앙대리점/근속골드멤버 1회) △안상용(한려대리점/블루리본 1회).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본사가 선정하는 전국우수지점으로 여섯 번이나 인증을 받기도 한 KB손해보험 남해지점 홍혜정 지점장은 "블루리본, 골드멤버 상 수상자들을 비롯해 모든 분들이 현장에서 자기의 몫을 충실히 해주시고 있고 직장이나 사회봉사단체 등에서 각자 열심히들 하시는 분들이다. 덕분에 지점이 잘 성장할 수 있었다.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