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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민승기 │ 원예예술촌 석부작연구회 대표
남해타임즈 | 승인2019.09.05 16:01|(661호)

저지대의 건조한 토양이나 냇가 모래땅에서 잘 자라는 패랭이꽃은 석죽화, 대란, 산구맥으로도 불린다.
줄기는 빽빽하게 뭉쳐서 나고 키는 30cm 정도 자라며 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아랫부분에서 합쳐져서 원줄기를 둘러싸며 줄모양을 띠고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가지 끝에 1개씩 붉은색으로 핀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짙은 무늬가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2개다.
열매는 삭과로 꽃받침으로 싸여 4개로 갈라지며 9~10월에 익는다. 꽃과 열매를 말려 한약재로도 이용하는데 이뇨, 소염 등에 쓰인다. 사철 패랭이꽃은 이름 그대로 연중 꽃이 피는데 붉은색으로 조경용 꽃으로 재배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도코나스라고 부르는데 꽃이 연중 계속 피기 때문에 항상 여름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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