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예술원 흥’ 남해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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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원 흥’ 남해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 한중봉 기자
  • 승인 2019.09.11 10:22
  • 호수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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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고현 성산, 설천 갱번마루, 18일 남면 다랭이마을, 상주중

‘전통예술원 흥’(이하 ‘흥’)은 오는 17일(화), 18일(수) 이틀간 고현면 성산마을, 설천면 갱번마루, 남면 다랭이마을, 상주중학교 등 총 4곳을 다니며 ‘전통예술 피어나는 우리마을 흥잔치’공연을 선보인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전국적인 순회공연 사업이며, 청년 예술단체 ‘흥’은 2019년도 신나는예술여행 청년예술형 영남권역 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전통예술 피어나는 우리마을 흥잔치’는 전시, 체험, 연희, 민요 콘서트가 결합된 공연이다. 김해에서 활동하고 있는 흥, 김해오광대보존회, 김해농악보존회 그리고, 퓨전민요그룹 아리수의 청년들이 의기투합하여 기획한 복합 전통예술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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