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한농연 류재천(서면)·김대훈(창선면) 부회장, 경상남도 도지사와 한농연중앙연합회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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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한농연 류재천(서면)·김대훈(창선면) 부회장, 경상남도 도지사와 한농연중앙연합회 표창 수상
  • 한중봉 기자
  • 승인 2019.09.16 12:18
  • 호수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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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영인 남해군연합회 류재천 회원과 김대훈 회원이 지난 21일부터 3일간 경남 산청군에서 개최된 제15회 경상남도 농업경영인대회에서 각각 도지사 표창과 농연중앙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도지사 표창을 받은 류재천(서면 정포·사진 왼쪽) 회원은 지난 1998년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돼 23년간 한농연에서 활동하며 서면 농업경영인회장 등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현재 군연합회 정책부회장을 맡아 연합회 발전에 큰 몫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새마을지도자, 어촌계장, 서면 마늘작목회장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농연중앙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한 김대훈(창선면 진동·사진 오른쪽) 회원은 40대의 젊고 유능한 일꾼으로서 지난 1997년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돼 창선면회장을 거쳐 현재 군연합회 대외협력부회장을 맡아 청년 후계농업경영인의 좋은 표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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