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상단여백
HOME 사람
"남해음악·문화·예술을 아우를 수 있도록 할 것"인터뷰 | 이우학 (사)한국음악협회 경상남도지회 남해군지부 초대 지부장
전병권 기자 | 승인2019.09.16 12:25|(662호)

귀촌·귀향 예술인들까지 폭 넓게 함께하길

(사)한국음악협회 경상남도지회 남해군지부(이하 남해군음악협회)가 만장일치로 이우학(1962년생) 초대 지부장을 선출했다. 이우학 지부장은 제주오현중 30회, 제주제일고 25회를 졸업하고 한국국제대학교 음대 작곡 전공, 순천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기획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어 2014년부터 남해청소년오케스트라 단장으로 활동하고 남해군내 색소폰 동아리 크레센도에서 지도하고 진주레젠블루빅밴드에서 키보디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다. 화려한 경력과 음악 인생을 쌓고 있는 이우학 지부장이 남해군음악협회를 어떻게 꾸려나갈지 지난달 31일 임시총회를 마치고 만나봤다.

초대 지부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소감이 어떤지 ^ 어떤 단체나 기관이라도 개개인의 참여가 그 단체나 기관의 힘이 되며, 곧 힘이란 협회를 중심으로 하나로 뭉치고자 하는 개개인의 참여에서 시작된다. 따라서 우리 음악인과 음악계의 힘은 곧 한국음악협회 회원으로 기본권 행사에서 시작되며, 적극적인 참여 의식에서 완성된다. 남해군 음악인을 한데 응집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남해군음악협회가 초대 지부장을 수락한 이유는 ^ 남해군 출신 학생들 중에는 음악대학교를 갈 수 있는 아이들은 물론, 그 이상 정말 재능있고 실력 있는 인재들이 많았다. 이러한 새싹들을 무럭무럭 자라게 지켜주지 못할 때마다 안타까웠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 남해군에서 활동하는 클래식 음악 지도교사나 강사들을 만나 이런 뜻을 전했다. 교육을 위해 출발한 그 결실이 오늘 맺은 것 같다.

어떤 남해군음악협회를 꿈꾸는지 ^ 갈수록 감소하는 인구 속에서 남해군의 단비는 귀농인과 귀촌인, 귀향인들이다. 최근 열린 귀농귀촌 플리마켓 행사를 보니 남해군에 많은 예술인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남해군음악협회가 출범했지만, 넓게는 문화예술계의 확장이 궁극적인 목적일 것이다. 원래 한국음악협회 정회원은 4년제 음악대학을 졸업해야 하는 조건이 있는데 현실적으로 감소하는 인구와 정회원 조건 충족이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준회원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4년제 일반대학교 졸업한 군민은 가입할 수 있다. 많은 음악인을 비롯한 예술인들이 함께하길 바란다.
※ 남해군음악협회 회원 신청 및 문의: 이우학(☎863-4533, m.010-8558-3123) 지부장.


전병권 기자  nhsd@hanmail.net
<저작권자 © 남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병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우) 52429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남해대로 2699  |  TEL 055-863-3365  |  FAX 055-863-3382
제호 : 남해시대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14   |  등록일자 : 2006년 3월 6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3월 6일
명칭 : 인터넷신문  |  발행인·편집인 : 이정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정원
Copyright © 2006 남해시대.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hsd@hanmail.net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