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해골프모임 재남회 재경남해골프모임 재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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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19.09.16 17:52
  • 호수 6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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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남해 향우 친선 골프대회 참석키로

재경남해골프모임인 재남회(회장 문국종)와 재경남해중· 제일고 골프동호회(회장 김진성)는 지난달 27일 박상옥 대림라벨 대표의 초청으로 포천 참밸리 CC에서 즐거운 라운딩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포천 참밸리 CC에 도착해 점심식사를 한 후 이동성 사무국장의 간단한 참가자 소개에 이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사진>
초가을 날씨에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향우들은 즐거운 라운딩을 하고 난 후 고기집으로 옮겨 박상옥 대표가 준비한 삼계탕과 여름 보양식으로 만찬을 즐겼다. 박상옥 대표는 매년 8월이 되면 골프회원들을 초청, 여름 보양탕과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박상옥 대림라벨 대표는 "1년동안 골프를 힘있게 즐겁게 치고 더위를 잘 견디기 위해 보양식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고향 선후배님들에게 대접하고 싶었다. 맛있게 드시고 1년 동안 건강하게 운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국종 재남회 회장은 "박상옥 회원께서 초대해 주어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가오는 9월 27일(금) 고향 남해 아난티에서 열리는 친선 골프 대회에 적극 참석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재남회 9월 모임은 남해향우 친선골프대회로 대신할 예정이며 9월 17일까지 이동성 사무국장에게 참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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