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 매월 1천원씩 모아… 7세대 총 450만원 전달
통영해양경찰서가 지난 1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통영해경 전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1천원 씩 모금한 것이어서 의미가 남달랐다. 통영해경은 지역별 동·읍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어려운 이웃 7세대를 선정 각 세대당 50만원씩, 사회복지시설에 100만원 등 총 4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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