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번마루 작은도서관 28일 세번째 북토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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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번마루 작은도서관 28일 세번째 북토크 연다
  • 한중봉 기자
  • 승인 2019.09.23 15:08
  • 호수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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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판소리 강좌와 소설 창작반도 운영

남해갱번마루 작은도서관 세번째 북토크가 오는 28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책을 사랑하는 명사 초청 북토크- 영화와 책 이야기` 주제로 열린다.
이번엔 남해갱번마루 작은도서관을 찾는 초대명사는 단편영화 `무중력`을 만든 여장천(사진) 감독이다. <사진>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과 재학 중인 여 감독은 올해 1월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에 선정돼 3월에 러닝타입 10분 분량의 극영화 `무중력`을 제작해 제6회 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 제2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제13회 대단한 단편영화제에 참가한 바 있다.
또한 11월 8일~ 11일까지 서울 종로 3가역 CGV 피카디리 1958점에서 열리는 제20회 장애인영화제에 참가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남해갱번마루 `작은도서관`은 10월 1일~ 12월까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인 장영자 선생을 초청 판소리 강좌를 연다.
아울러 10월 1일~ 12월 25일까지 수요일(오후 2시~ 오후 5시)과 금요일(저녁 7시~ 9시)에 김조숙 남해산책 출판사 대표를 강사로 소설 창작반을 운영한다.
문의 김조숙 대표(m.010-5579-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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