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제일고동문회 고문단 모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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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제일고동문회 고문단 모임 마무리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19.09.23 18:02
  • 호수 66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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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양재동 엘린포레서 신임 집행부 출범식

재경남중·제일고동문회(회장 이윤원)가 지난 7월부터 시작한 고문단 모임을 8차 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4일, 12회·13회 고문들이 만남을 가진데 이어, 10일 15회 고문들까지 총 8회에 걸친 고문단 모임에 약 90여명의 고문들이 함께했다.
지난 8·9차 모임은 사당동 무안낙지(신영숙 서면 향우 운영)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윤원 회장은 "동문회가 지금처럼 탄탄하게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선배님들의 노고가 많으셨다. 이번 고문단 모임은 선배님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고 동문회 발전 고견을 듣기 위해 준비했다"며 모임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이 회장은 동문회 박성현 사무총장을 선배들에게 소개하고 "젊은 후배들이 동문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 이라고 덧붙혔다. 모임에 참석한 곽영철 고문은 "동문회가 잘 이뤄지기 위해서는 후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8차 모임에 참석한 감충효 고문은 "동문회 고문은 동문회가 튼튼히 굴러갈 수 있도록 앞에서 끌어주는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고문단 소모임에 참석한 고문들은 "앞으로 동문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고문단 모임을 주도한 김재일 고문은 "이윤원 회장의 부탁으로 고문단 소모임을 8회 가졌다. 고문들 모두 동문회에 대한 애정이 큰 것을 알게 됐다. 이제 그 힘으로 동문회를 힘차게 이끌어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남중·제일고동문회는 약속한 고문단 모임을 8회에 걸쳐 마무리한 후 동문회 임원진을 재구성해 오는 26일(목) 양재동 엘린포레에서 임원진 출범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문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박성현 사무국장(m.010-6208-9118)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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