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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 태풍 타파(TAPHA), 남해군에도 많은 피해 입혔다공공·사유시설 19건 피해 발생, 이틀간 읍·이동·삼동면 순으로 많은 비 내려
전병권 기자 | 승인2019.09.26 17:44|(664호)
지난 22일 오후 4시께 남면 가천마을 암수바위 인근에서 쓰러진 나무. <사진제공^남해군청 안전총괄과>

 제17호 태풍 타파(TAPHA)가 휩쓸고 간 남해군에도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남해군 안전총괄과에 따르면, 지난 21일과 22일까지 집계된 군내 피해상황은 공공시설물 15건과 사유시설물 4건 총 19건으로 피해가 집계됐다.
 피해 내용은 가로수나 나무가 쓰러진 사례가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 표지판이나 관광 안내판 파손이 3건, 전기패널이 전도된 사례가 1건 있었다. 또 컨테이너 박스나 축대, 담벼락, 지붕 등이 파손되거나 쓰러지고 침수피해도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으로 살펴보면, 남면이 7건으로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했고 뒤이어 상주면이 5건, 삼동면이 3건, 고현면 2건, 설천면 1건, 미조면 1건 순으로 피해상황이 접수됐다.
 남해군과 소방서는 가로수나 나무에 대한 조치는 대부분 완료했고, 표지판과 안내판도 태풍이 지나간 23일부터 빠른 시간 내에 마무리할 것이라는 뜻을 비쳤다. 사유시설 피해에 대해서도 현재 피해 현장 통행을 자제시키고 주택피해를 당한 피해자는 마을회관으로 대피시켜 아래채에 거주하게끔 조치를 취한 상태다.
 

읍·이동·삼동면 순으로 많은 비 내려
 태풍 타파가 남해군을 지나며 강한 바람과 함께 폭우를 뿌렸다. 강우량은 21일 평균 67.4mm와 22일 평균 112.25mm로 측정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이틀간 남해읍에 229.5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이동면이 206mm, 삼동면이 203mm 그 다음으로 많이 내렸다. 이어 창선(190.5mm), 고현면(187mm), 설천면(177mm), 서면(175mm), 상주면(146.5mm), 남면(144mm), 미조면(138mm)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타파는 지난 21일부터 밤부터 일본에서 제주도 서귀포 동쪽으로 접근해 경남과 남해군에는 21일과 22일에 관통했으며, 23일 오전 경남과 부산, 울산을 기준으로 북동쪽으로 전진하며 동해상과 독도를 지나갔고, 저녁 6시 이후 사라졌다.


전병권 기자  nhs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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