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 및 영화 관람으로 진행
남해군이 주최하고 남해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제12회 보물섬남해 사회복지한마당 행사가 지난 24일 남해보물섬시네마에서 열렸다.
올해 사회복지한마당은 예년과는 달리 1부 축하공연 및 기념식과 2부 `힘을 내요 미스터리` 영화 관람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장충남 군수, 류경완 도의원 등 수많은 내빈이 자리해 일선현장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했으며, 박길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수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복지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더 노력을 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윤혜영(에덴어린이집), 김미경(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수미(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은주(화방동산), 박현효(남해사랑의집), 한국다도협회 남해다향지부(단체), 채성운(삼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미순(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류용택(설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주연(서면행정복지센터) 씨가 남해군수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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