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수배 골프대회 태풍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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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수배 골프대회 태풍으로 연기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9.09.27 16:25
  • 호수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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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9월 22일 아난티남해 골프 & 리조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6회 남해군수배 보물섬 남해인 골프대회가 당일 일본 오키나와 쪽에서 북상 중이던 태풍 타파로 인해 연기됐다.
골프대회 주최 측인 남해군골프협회는 21일 긴급회의를 갖고 대회 연기를 결정,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대회를 다시 열기로 했다.
골프협회 관계자는 "아난티남해 골프 & 리조트 일반 고객들의 예약으로 10월 중으로는 다시 대회를 열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하며 "참가 선수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협회 논의를 거쳐 최대한 빠르게 대회를 다시 개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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