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시대신문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펼쳐지는 제9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6일 호외 1만부를 발행했다. 이번 호외발행은 남해시대신문이 2011년부터 9년 연속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된데 따른 것으로,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아 발행했다.
남해시대신문과 같은 베를리너(Berliner format)판 8면으로 만들어진 이번 호외에는 △독일마을 맥주축제 개요 △독일마을과 파독전시관 소개 △맥주축제 프로그램 소개 △독일인이 본 한국속의 작은 독일 △알고마시면 더 맛있는 맥주 △가볼만한 남해의 정원 △신선이 놀았다는 남해의 관광지 △독일마을 사람들의 어제와 오늘 △ 석숙자 독일마을 맥주축제 운영위원장 인터뷰 등이 실려 있다.
이번 호외는 군내 각 읍면 기관이나 관광지 또는 독일마을 맥주축제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중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