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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미술작품들의 향연 펼쳐져제4회 남해군미술협회 정기전 한국미술협회 남해군지부 승격 후 첫 전시회
전병권 기자 | 승인2019.10.07 14:45|(665호)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오는 13일까지

 남해군미술협회가 한국미술협회 남해군지부로 승격되고 난 뒤 첫 전시회를 마련했다. 남해군미술협회(회장 공태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3일(일)까지 남해유배문학관 전시실에서 `제4회 남해군미술협회 정기전`을 열고 있다.

제4회 남해군미술협회 정기전 개회식이 지난 1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열렸다. 남해군미술협회 회원들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함께한 기념사진.
공태연 남해군미술협회 회장의 작품 <자연으로부터>.

 남해군미술협회의 네 번째 정기전을 알리는 개회식이 지난 1일 열렸고, 40점이 넘는 남해군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들이 나란히 내·외빈을 맞았다. 작품들은 정물화, 풍경화 유화, 수채화, 펜화, 서예화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있다.
 개회식에서 공태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협회가 올해는 (사)한국미술협회 남해군지부로 승격돼 갖는 첫 전시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주옥같은 작품을 출품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오늘 전시회를 통해 보물섬 남해에 문화의 꽃을 피울 것"이라고 다짐했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군 문화발전에 이바지 하는 남해군미술협회에 감사하다"며 "군민들께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언론에서도 많은 홍보를 부탁한다"고 말했고, "전시회가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과 교육계에서도 함께 자리하면 좋을 것"이라며 축사를 마쳤다.
 천원식 경상남도미술협회 회장은 "문화예술이라는 말을 흔히들 사용하는데, 문화예술 분야에는 경제적인 것보다 미래의 가치를 보고 지원해줘야 한다. 남해군에 미술품 전용 전시관이 없어서 아쉽다. 남해군이 문화라는 옷을 입기 위해서는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전병권 기자  nhs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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