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해군협의회 제19기 출범
상태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해군협의회 제19기 출범
  • 한중봉 기자
  • 승인 2019.10.07 14:47
  • 호수 66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삼준 협의회장 "새로운 한반도시대 평화통일에 기여할 것"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해군협의회(협의회장 박삼준)가 지난달 26일 남해군청 회의실에서 제19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
출범식에는 대행기관장인 장충남 군수가 위촉장을 전수했고, 전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회장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삼준 협의회장은 "국민과 함께 새로운 한반도시대 구현을 목표로 국민 참여통일기구의 역할을 정립하고, 지역의 평화통일을 이끄는 중심축의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 회장은 "통일문제에는 여 야가 없고 진보와 보수도 없다"며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남남갈등인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우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가 앞장 서야한다"고 강조했다.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기구인 제19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발전, 국민통합 활동을 선도할 국내와 해외의 각계각층 인사 1만9천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남해군협의회는 박삼준 협의회장 등 자문위원 36명이 위촉되어 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