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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명문가 입증한 창선초·중학교 겹경사제13회 경남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입상
전병권 기자 | 승인2019.10.07 15:22|(665호)

제일고 검도 2위, 남해고 배구 3위… 이동초 배드민턴 3위 차지

탁구 여자초등부에서 우승한 창선초등학교 학생들.
탁구 여자중등부에서 우승한 창선중학교 학생들.
검도 남자고등부에서 2위를 차지한 제일고등학교 학생들.

 경상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남해군 초·중·고등학교생이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창선초등학교(여자초등부)와 창선중학교(여자중등부)는 각 부에서 정상에 오르며 탁구 명문가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창선중학교 남학생들도 3위에 입상하는 저력을 보여 창선초·중학교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이번에 결승전에서 벅찬 상대를 만나 힘겹게 이겼다는 이한별 창선중학교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여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다들 열심히 해줘서 정말 고맙다. 올해도 제주도로 전국대회에 나가게 돼 기쁘다. 코치님과 함께 잘 준비해서 전국대회에서도 우승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 우승한 창선초등학교와 창선중학교 여자탁구 선수들은 수능 이후 있을 제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창선초·중학교와 함께 이번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남해군을 빛낸 학교는 제일고등학교(검도, 남자고등부 2위)와 남해고등학교(배구, 여자고등부 3위), 이동초등학교(배드민턴, 남자초등부 3위)였다.

제13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거제시 일원에서 제13회 경상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는 넷볼, 농구, 배구, 배드민턴 등 정식 종목 23종목과 스포츠스태킹, 3×3농구, 키즈런, 한궁 등 4개 시범종목 등 총 27종목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18개 시·군(단, 통합창원시의 경우 창원, 마산, 진해 지역으로 구분)에서 치러진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825팀, 9933명이 신나는 스포츠 축제의 장을 펼쳤다.


전병권 기자  nhs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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