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67연합회 올해 한마음대회도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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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67연합회 올해 한마음대회도 맑음
  • 전병권 기자
  • 승인 2019.10.07 17:52
  • 호수 66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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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띠 친구들 한자리에 모여
남해군67연합회 한마음대회가 지난 19일 남해스포츠파크 야구구장에서 열렸다.
신발멀리던지기 우승자 한영순 회원이 기뻐하고 있다.

남해군 친목 연합회 모임 중 유일하게 군내 6개 고등학교와 특목고를 합쳐 7개 학교로 구분한 67연합회(회장 김한섭)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열었다.
지난달 29일 남해스포츠파크 야구구장에서 열린 `2019 남해군67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지만 다행히 화창한 날씨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김우섭 수석부회장이 경과보고를 간단히 했고, 김한섭 회장이 "다행히 오늘도 우리 67연합회가 한마음대회를 하기에는 좋은 날씨"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먹거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리 친구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자리로, 다치지 않고 마칠 때는 웃는 얼굴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알렸다.
특히 실명제 경품추첨이 체육대회 중간 중간에 있어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만들었고 점심 이후에는 신발멀리 던지기, 입과 입 사이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노래자랑으로 회원들 간의 `찐한 `우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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