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제13회 사랑·나눔 바자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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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제13회 사랑·나눔 바자회 연다
  • 전병권 기자
  • 승인 2019.10.18 15:43
  • 호수 6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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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사랑의집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
지난해 열렸던 제12회 사랑·나눔 바자회.

바자회 물품 후원 세금감면 혜택

 남해사랑의집(원장 김충효)은 오는 22일(화)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 앞마당에서 장애인 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제13회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남해지구협의회와 올해도 함께하며, 사회복지법인 남해사랑의집 이사회와 시설 운영위원회, 남해시대신문, 남해신문, 남해미래신문이 후원한다.
 이날 사랑·나눔 바자회는 의류, 신발,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판매와 먹거리장터로 진행될 예정이며, 먹거리 장터는 대한적십자사 남해지구협의회(회장 이숙이)가 직접 나서 먹거리 판매를 위한 자원봉사로 함께 할 예정이다.
 사랑의집은 개최를 앞두고 군내외 생산업체, 기관, 단체, 개인으로부터 바자회를 위한 판매물품을 후원 받고 있다. 후원된 물품은 소득세법 제34조에 의해 세금감면 혜택(기부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고, 바자회와 후원문의는 남해사랑의집 자원개발팀(☎863-469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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