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 독일마을 파독간호사이자 빌라 콜로냐의 안주인인 류길자 씨가 삼동초등학교(교장 탁일주)에 간식을 기부했다.
지난 8일 류길자 씨의 딸 리타 씨와 독일인 남자친구인 다니엘 씨가 류길자 씨를 대신해 삼동초등를 방문해 달걀과 우유, 바나나를 학교에게 전달했다.
류길자 씨는 "별 것 아니지만 이웃인 삼동초 학생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Tag
#N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동면 독일마을 파독간호사이자 빌라 콜로냐의 안주인인 류길자 씨가 삼동초등학교(교장 탁일주)에 간식을 기부했다.
지난 8일 류길자 씨의 딸 리타 씨와 독일인 남자친구인 다니엘 씨가 류길자 씨를 대신해 삼동초등를 방문해 달걀과 우유, 바나나를 학교에게 전달했다.
류길자 씨는 "별 것 아니지만 이웃인 삼동초 학생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