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축구회 초청 화합의 장 벌여
생원골축구회가 지난 5일 스포츠파크 나비잔디구장에서 창립 제39주년 기념맞이 우수추구회 친선축구대회를 열었다.<사진>
이날 친선축구대회에는 남산축구회, 우정축구회 등이 참여해 생원골축구회의 서른아홉 살 생일을 축하하며 동호인간 화합의 장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서영일 생원골축구회장은 "생원골축구회는 1980년에 창단해 오랜 역사와 전통, 그리고 실력을 두루 겸비한 명실상부한 최강 축구회로 알려져 있고 참석한 팀들도 깊은 역사와 전통, 실력을 겸비한 우수한 팀으로 소문이 나있다"며 "오늘은 승패가 없는 경기니 만큼 페어플레이정신과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승부를 떠나 화합의 장을 펼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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