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꿈나무들의 스매싱 `매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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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꿈나무들의 스매싱 `매섭네`
  • 한중봉 기자
  • 승인 2019.10.25 13:47
  • 호수 6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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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생 탁구대회 성황리에 열려

지난 12일 남해군생활체육관 탁구광장은 군내 탁구꿈나무들의 "화이팅"으로 넘쳐났다.
군내 초·중학생들의 탁구대잔치인 남해군탁구협회장배 초·중학생 탁구대회가 남해군탁구협회(회장 김양기) 주최로 열렸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군내 초·중학생과 지도자, 학부모 등 150여명이 탁구광장을 가득 메워 탁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회 결과 초등부에서는 창선초의 실력이 두드러졌다. 남자단체전 우승은 창선초A, 준우승은 삼동초B, 공동3위는 지족초, 창선초B가 차지했다. 초등 남자 개인전 우승은 삼동초 최정훈, 준우승은 창선초 이지원, 공동3위는 삼동초 정태욱, 창선초 김재희 학생이 차지했다.
초등부 여자 단체전 우승은 창선초A, 준우승은 창선초B, 공동3위는 해양초A, 창선초C가 차지했으며, 여자 개인전 우승은 창선초 이하늘, 준우승은 창선초 김채영, 공동3위는 해양초 김창희, 정유진 학생이 차지했다.
중등부 남자부 경기에서는 꽃내중이 빛났고 여자부에서는 창선초 시절부터 발을 맞추어 온 창선중의 활약을 눈길을 끌었다. 
중등부 남자 단체전 우승은 꽃내중, 준우승은 창선중B, 공동3위는 남해중A, 남해중B가 차지했다. 개인전 우승은 꽃내중 이원주 준우승은 창선중 이행운, 공동3위는 남해중 전주성, 창선중 이규원 학생이 차지했다.
여자 중등부 단체전 우승은 창선중A, 준우승은 창선중B, 공동3위는 창선중C, 창선중D가 자치했으며, 개인전 우승은 창선중 강지우, 준우승은 창선중 이한별, 공동3위는 창선중 박소현, 꽃내중 정재희 학생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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