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꽃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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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꽃무릇)
  • 남해타임즈
  • 승인 2019.10.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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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승기 │ 원예예술촌 석부작연구회 대표

· 분   류 : 수선화과
· 원산지 : 한국 중남부

다년생 꽃으로 알뿌리로 번식하며 중남부 지방에 서식한다. 줄기는 마치 비위대 같아 보이고 꽃은 나리꽃, 나팔꽃과 비슷하다. 키는 50~70cm로 산과 들에 분포되어 있다.
개화시기는 7~8월로 꽃줄기에서 4~8개의 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색상은 연한 홍자색이고 길이는 9~10cm이다. 열매는 맺지 못하고 뿌리로 번식한다.
개가재 무릇이라고도 하는데 지방에 따라 개난초라고도 한다. 상사화란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때는 잎이 없다 하여 상사화라 불린다.
상사화는 관상용 약용으로 쓰이는데 호흡기 질환, 통증, 폐결핵 등에 한약재로 쓰인다.
꽃말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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