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협의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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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협의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다
  • 전병권 기자
  • 승인 2019.11.07 15:37
  • 호수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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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주민협의체 4차 워크숍 개최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23일 남해군국민체육센터 평생교육원에서 제2기 주민협의체와 함께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4차 워크숍`을 열었다.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23일 남해군국민체육센터 평생교육원에서 제2기 주민협의체와 함께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4차 워크숍`을 열었다.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박철범)가 자문조직인 제2기 주민협의체와 함께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4차 워크숍`을 열었다. 지난 23일 남해군국민체육센터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주민협의체 26명과 남해군과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자리해 열기를 더했다.
 이날 주제는 △남해군 관광콘텐츠 이야기 △도시와 재생 이야기 등을 주제로 여러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와 함께 남해군 도시재생사업 이바구 캠프도 열려 주민협의체 위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박철범 센터장은 "주민협의체는 도시재생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주민협의체가 어떤 역할을 하느냐와 적극적으로 참여하느냐에 따라 도시재생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했고, "새로 출범한 2기 협의체는 도시재생 사업의 주체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협의체는 이번 사업의 자문 역할과 지역 주민의 갈등 조정, 소수의견 반영 등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한국관광공사와 남해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반드시 사업을 성공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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