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 시기의 고민 해결은 남해고등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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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 시기의 고민 해결은 남해고등학교에서
  • 남해타임즈
  • 승인 2019.11.08 11:33
  • 호수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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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남 남해고 총동창회장
정효남 남해고 총동창회장

중학교 3학년 시절은 강한 바람과 성난 파도의 시기라는 의미를 가진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부릅니다. 그야말로 격동적인 감정변화를 일으키는 때입니다. 연일 학업과 진로결정으로 고민이 많을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학교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곳은 바로, 남해고등학교입니다.
여러분이 하는 고민은 고등학생 시절에 해결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학교, 남해고등학교입니다. 남해군에서 교육의 선두주자이자 입시에 강한 학교인 남해고등학교에서는 분명 4차 산업혁명시대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40년 전 저의 친구들은 남해를 떠나 대도시로 진학할 때, 저는 남해고등학교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서울에서 아토스 주식회사(컴퓨터 사업) 대표이사로 근무하며 저의 모교 남해고등학교 발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제 학창시절을 떠올려 보면, 학업에 대한 열정, 친구들과의 추억으로 가득합니다. 특히 모든 것을 하나씩 챙겨주신 선생님과의 추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남해고등학교는 사립학교의 장점 중 하나인, 교우관계를 비롯한 그리운 선생님을 만나 뵙기 위해 언제라도 학교를 방문하면 그 자리를 지키고 계십니다.
남해고 총동창회장으로서 제 모교에 진학하면 좋을 점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남해군의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 금산과 호구산 정기를 받는 등 터가 좋으며 산들의 정기를 받을 수 있는 지리적인 명당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둘째, 총동창회를 비롯한 동문 기수별로 많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셋째, 졸업생들이 매년 재학생들을 위해 재능기부와 졸업생 진로특강을 실시해 보다 더 나은 대학을 진학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3학년 학생 여러분! 남해고에 입학하면 반드시 3년 후에는 자부심을 가지게 될 것이며,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돼 있을 것입니다.
우리 총동창회에서도 미래의 여러분의 모교가 자랑스럽고 빛날 수 있도록 교직원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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