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74호랑이들, 바래길을 누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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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74호랑이들, 바래길을 누비다
  • 남해타임즈
  • 승인 2019.11.0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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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화활동 펼쳐 지역사랑 실천

74남해호랑이연합회 회원들이 바래길을 걸으며 우정도 쌓고 남해사랑도 실천했다.
74연합회 회원들은 지난 26일 바래길 1구간 코스인 남면 유구 방파제에서 사촌해수욕장까지 2km 구간을 걸으며 남해의 가을을 만끽했다. 아울러 한 손에는 쓰레기봉투를 들고 노란 장갑으로 바래길 쓰레기를 수거하며 의미있는 동행을 실천했다.
정유진 연합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바래길 걷기와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의미있는 일에 앞장서는 연합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74남해호랑이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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