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과 전국요리대회 대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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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과 전국요리대회 대상 수상 쾌거!
  • 전병권 기자
  • 승인 2019.11.11 16:11
  • 호수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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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OREA월드푸드챔피언십` 참가자 전원 수상
대상 1개, 최우수상 1개, 금상 6개, 은상 5개, 동상 4개
우수지도자상 1명, 우수심사위원상 1명 수상
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과가 2019 KOREA월드푸드챔피언십에 출전해 전원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
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과가 2019 KOREA월드푸드챔피언십에 출전해 전원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 호텔조리제빵과 학생 38명과 교수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에 출전해 참가자 전원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은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19개 정부기관이 후원한 행사로, 대한민국 하반기 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다.
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과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라이브 요리경연·세계요리전시경연 등에 15개 팀 38명이 참가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지도자상 1명, 금상 15명, 은상 15명, 동상 8명이 수상하는 등 참가자 전원 수상이라는 성적을 얻었다.
특히, 김동주 학생 팀은 남해지역에서 생산되는 향토 특산물을 활용하여 훌륭한 서양식요리 3코스의 작품을 선보여 라이브 경연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세계요리경연 전시부문의 고병오·김은슬 학생 팀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전체적인 선수단 지도를 맡았던 권오천 교수는 훌륭한 인재를 지도 육성해 외식산업 발전과 (사)한국조리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지도자상을 받았으며, 정희범 교수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제세 대회장으로부터 우수심사위원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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