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찬 ㈜지티엘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남해군수실을 방문해 파워슬림클리너 600대를 기탁했다.
남해군 향우인 윤홍찬 대표이사는 "경로당 어르신들은 물론 사회복지시설에서도 청소를 편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어 "고향을 위해 뜻깊은 일을 찾다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한 온정을 나누게 됐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남해군이 될 수 있도록 나눔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지티엘은 스페인 프리미엄 소파커버 브랜드 `소파스킨스`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글로벌 소싱 전문 기업이다. 홈쇼핑, 직영매장, 백화점 입점 매장, 온라인 몰을 통해 다양한 소파스킨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해외 12개국 홈쇼핑에도 진출해 있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