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 석권
2위는 201점 남해읍, 3위는 193점 삼동면
2위는 201점 남해읍, 3위는 193점 삼동면
제27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의 우승기는 뛰어난 단결력과 경기력을 자랑한 창선면이 가져갔다. 창선면은 지난 2017년 제26회 화전문화제에 이은 2연패를 달성했다.
올해 화전문화제에서도 축구, 배구, 족구, 석사, 게이트볼, 씨름,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체육경기가 진행돼 각 읍면의 우승을 위한 수많은 군민들의 열전이 펼쳐졌다.
종합점수를 살펴보면 창선면이 총점 209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2위에는 201점의 남해읍이, 3위에는 193점의 삼동면이 올랐다.
주요 경기별 점수를 살펴보면, 마라톤에서는 남해읍이 10점 만점에 10점을 득해 1위를 했고 축구에서는 창선면이 1위를 했다. 또 배구와 씨름에서 고현면이 10점으로 각 1위를 했고, 테니스에서는 삼동면이 1위를 하는 등의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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