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초56회 총동창회, 서울서 추억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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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초56회 총동창회, 서울서 추억한마당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19.11.15 12:27
  • 호수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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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후 몽촌토성과 서울스카이 관광

남해초56회 총동창회는 지난 2~3일 전국 80여명의 동창들이 대방동 서울 여성프라자에 모여 변함없는 우정을 다짐했다.
부산, 남해, 진주, 마창지역에서 참석한 60여명 동창생들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얼싸안고 환호했다. 이어 56회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유윤순 총무의 사회와 조정흠 서울회장의 힘찬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이날 모임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유경자 친구, 미국에서 김연춘 친구가 동창모임에 참석 친구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조정흠 서울 회장은 환영사에서 "친구보다 더 아름다운 말은 없고 우정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 서울 친구들이 모두 합심해 정성을 다해 준비했으니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좋은 추억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석 부산지회 회장은 "오늘 우리들의 축제가 사랑하며 즐기면서 정신건강에도 큰 기쁨으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튿날 남해초 56회 동창생들은 서울 구경에 나섰다. 몽촌토성과 롯데월드타워를 구경한 후 점심을 먹고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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