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남해후원회, 소외계층에게 공연 티켓 선물
그라시아스합창단의`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국내 투어 공연이 오는 17일(일) 저녁 7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2000년에 창단된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14 이탈리아`리바델가르다 국제합창대회`에서 대상, 스위스 `몽트뢰 국제합창제`에서 1등상,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혼성 1등상) 및 특별상 수상으로 한국 합창단의 위상을 높이며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발돋움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2천 년 전 `예수` 탄생으로 집약되는 인간에 대한 신의 조건 없는 사랑을 그린 오페라 형식의 공연이다.
이 행사를 홍보하고 있는 국제청소년연합남해후원회는 남해군 내 의원, 약국, 식당 등 개인사업체와 개인의 후원을 받아 문화혜택이 많지 않는 소외계층에게 공연 관람권을 선물로 제공하고 있다. 그 외 희망자는 공연티켓을 구매해야 된다.
관련 문의는 청소년연합남해후원회 정나영(m.010-7604-4123) 홍보팀장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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