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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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목
  • 남해타임즈
  • 승인 2019.11.18 17:42
  • 호수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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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승기 │ 원예예술촌 석부작연구회 대표

 

 

 

 

 

 

 

 

행운목은 아스파라거스과의 일종으로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관엽식물이다. 줄기는 2m까지 자라며, 잎자루 없이 옥수수처럼 빼곡히 붙어서 자란다. 잎의 길이는 30~90cm 너비 3~10cm로 잎이 좁고 색상은 녹색으로 윤기가 난다.
반그늘에서 잘 자라고 토막낸 줄기를 이용해 다양한 조경 재료로 많이 사용한다. 토막 낸 줄기를 삽목으로 번식하면 용이하게 재배할 수 있다.
수반에 줄기를 잘라 싹을 틔우는 방법으로 다양한 목부작으로 이용하기도 하는데 식물원 등지에서 관상용으로 많이 볼 수 있는 품종이다. 생육 적정 온도는 21~25℃ 이고 겨울철 최저 온도는 13℃로 습도는 40~70%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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