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노인복지관 춤추는 실버댄서들 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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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노인복지관 춤추는 실버댄서들 일 냈다"
  • 한중봉 기자
  • 승인 2019.11.21 11:56
  • 호수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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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관 실버라인, 코리아오픈 라인댄스 챔피언쉽 정복

남해군 노인복지관의 실버라인 댄스팀이 코리아 오픈 라인댄스 챔피언쉽 대회에 서 실버라인 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윤희선 강사의 지도 아래 출전한 실버라인 댄스팀은 박애자 외 19명으로 이뤄졌으며, 대회 기간 쌓아왔던 실력을 한껏 뽐냈다.   

 본 대회는 세계컨트리댄스 연맹과 사)한국스포트문화예술협회 주최로 이달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열렸다.

 노인복지관 실버라인 댄스반은 2017년 3월에 개설된 인기 프로그램으로 주1회 2시간씩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35명이 수강중이다.

 윤희선 강사는 “실버라인 댄스팀의 연령대가 70대, 80대임에도 불구하고 라인댄스에 대한 배움의 열정이 대단하다”며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대회를 찾아 새로운 도전을 한 것을 높이 평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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