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희 남해군 학예연구사 `자랑스런 경남박물관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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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희 남해군 학예연구사 `자랑스런 경남박물관인상` 수상
  • 한중봉 기자
  • 승인 2019.11.22 11:11
  • 호수 6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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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희 학예연구사.
김연희 학예연구사.

 김연희 남해군 학예연구사가 지난 12일 합천 한의학박물관에서 열린 `제9회 경남박물관인대회`에서 자랑스런 경남박물관인상을 수상했다.
 박물관·미술관인들의 축제의 장인 본 대회에서 김연희 학예연구사는 (사)한국박물관협회(회장 윤열수)에서 수여하는 젊은 박물관인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작년 11월, 남해유배문학관 학예연구사로 채용된 김연희 학예연구사는 다양한 전시전(사진전, 작품전, 학생백일장 등) 개최, 설날한마당과 추석맞이 행사 등 다채로운 기획행사 진행으로 남해유배문학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7월부터 이미숙 기록연구사, 여창현 학예연구사와 함께 본지에 `남해군기록이야기` 연재를 통해 다양한 역사와 문화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누고 있다.
 김연희 학예연구사는 "앞으로 더 많은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변화를 시도해 방문객과 군민들에게 자랑스런 박물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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