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면새마을협의회 남녀지도자(회장 구행남, 부녀회장 이복희)가 지난  8일 사랑의 연탄 650장을 관내 어려운 이웃 2가구에 기탁했다. 〈사진〉
구행남 회장은 "전달된 연탄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더 살피고 더불어 사는 미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과 더불어 12월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등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중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