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3차 추경 5543억 372만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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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3차 추경 5543억 372만원 편성
  • 한중봉 기자
  • 승인 2019.11.28 17:02
  • 호수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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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추경보다 29억8489만원 증가

남해군이 지방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세외수입 증가분 등을 고려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군의회에 심의를 요청했다. 남해군의 3차 추경 예산 총액은 5543억372만원으로 2회 추경보다 29억 8489만원이 증가했다.
세출예산의 주요 증가내용을 살펴보면 △삼동면복지회관 목욕탕 신축에 5억원 △6·25 참전 명예수당에 5800만원 △장애인 거주시설 운영에 1억9191만원 △장애인연금에 8066만원 △군립어린이집 신축에 3억7104만원 △누리과정 보육료에 6890만원 △군립노인전문병원 간병비 지원과 의료장비 구입에 1억 1353만원 △희귀 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에 5058만원 △남면 공설운동장 풋살 및 족구장 조명탑 설치에 1억5000만원 △보물섬 행복택시 운행과 농어촌버스 재정지원에 2억 8319만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마을안길 및 진입로 개설에 4억 4500만원 △농업기반시설 정비에 2억7995만원 △한발대비 용수개발에 1억원  △천하마을 재해예방 사업에 5억원 △이동면 의용소방대 이전신축 부지매입에 1억6400원 △농산물 수출촉진자금 지원에 9400만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에 6천만원 △적조 방제에 4억원 △남해각 재생사업에 10억원 △실크로드 설리지구 부대시설에 4억원 △동창선 다누리 플랫폼 조성에 4억5천만원을 편성했다. 또한 국도비 보조금 반환금으로 1억7493만원, 재정안정화적립기금 전출금에 130억 원을 편성했다.
세입예산의 주요 증가 내용을 살펴보면 세외수입 중 상수도 사용료가 2억원, 사업장 생산수입 8천만원, 기타 사업수입 1억3836만원, 일반 부담금수입 1억1900만원, 그 외수입이 1억9170만원 증가했다.
아울러 지방교부세는 특별교부세가 5억3천만원, 부동산교부세가 30억7590만원 증가했고, 시군 특별조정교부금이 17억800만원이 증가했으며, 전년도 이월금이 10억1520만 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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