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FC, 한마음리그 왕좌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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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FC, 한마음리그 왕좌에 올라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9.11.29 14:23
  • 호수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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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원골 제치고 우승 차지
한마음리그 왕중왕 우승을 차지한 창선FC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마음리그 왕중왕 우승을 차지한 창선FC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년 한마음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이 지난 24일 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됐다. 이날에는 준결승전부터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준결승전 첫 번째 경기에서는 창선FC가 남면FC를 1대 1 무승부에서 승부차기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생원골FC가 우정FC와 맞붙어 마찬가지로 1대 1 무승부에서 승부차기로 결승전에 올랐다.
왕중왕전 결승전에서는 창선FC가 4대 1로 생원골을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또 이번 한마음리그에서는 창선FC 강대의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창선FC 권재현 선수가 득점상을, 창선FC 이민수 감독이 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편 2019 주말리그 왕중왕전 우승은 창선FC가, 보물섬리그 왕중왕전 우승은 남산FC가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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