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재경남면골프클럽 `납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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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재경남면골프클럽 `납회식` 가져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19.11.29 16:58
  • 호수 6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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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과 골프하는 게 행복"

재경남면골프회(회장 이범탁)가 지난 12일 안성W에서 2019년 남면골프클럽 `납회식`을 갖고 친목을 다졌다. 이날 이범탁 회장, 박정을 전임 회장, 김항언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5팀 20명이 참가했다. 〈사진〉
대회 시작 전 강춘수 총무는 "즐거운 라운딩이 되길 바란다"며 조편성 및 일정을 안내했다.
이날 스트로크플레이방식으로 친선게임을 하고 난 후 안성W클럽하우스에서 2019년 남면골프클럽 `납회식`을 진행했다.
이범탁 회장은 "바쁜데도 참가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좋은 날씨에 즐거운 라운딩을 하여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리라 생각한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사람들과 라운딩하면서 고향의 정을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내년에도 더 많은 선후배들이 참석하여 6팀 이상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니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강춘수 총무의 결산보고 후 시상식을 가졌다. △우승 : 임준택 △메달리스트 : 임채준 △롱기스트 : 김항언 △니어리스트 : 김영주 회원이 영광을 안았으며, 모든 회원들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주어졌다.
재경남면골프클럽은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골프행사와 함께 연 1회 1박2일 행사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총결산대회에는 정회원 6팀 중 5팀인 20명이 참석하여 푸짐한 상품을 걸고 선후배 간에 선의의 경쟁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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