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겨울밤은 색소폰의 낭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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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겨울밤은 색소폰의 낭만과 함께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9.12.06 11:46
  • 호수 6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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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남해색소폰클럽 정기 발표회 열려
남해색소폰클럽 회원들이 합주를 하고 있다.
남해색소폰클럽 회원들이 합주를 하고 있다.
이우영 회원이 팝송 `Hey, Mr DJ`를 연주하고 있다.
이우영 회원이 팝송 `Hey, Mr DJ`를 연주하고 있다.

남해색소폰클럽(회장 백승판)이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색소폰의 선율을 선사했다.

지난달 28일 남해색소폰클럽은 문화체육센터 다목적홀에서 제3회 크레센도 정기 연주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연주회에서 남해색소폰클럽 회원들은 자리한 수많은 군민들에게 합주, 가요, 트로트 등 그동안 꾸준히 연습한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였으며, 한 곡 한 곡 연주가 끝날 때마다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아울러 발표회에서는 색소폰클럽 초급반들도 합주를 선보였으며, 전혜자, 고동완 씨 등의 특별무대도 펼쳐졌다.

한편, 이날에는 장충남 군수가 발표회를 찾아 클럽회원들과 군민들을 격려했으며, 색소폰클럽은 발표회가 끝난 뒤 참석자들에게 다과 및 기념품을 제공하며 제4회 발표회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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