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 100만원 기부릴레이 89번째 전달식 열려
최정문 햇볕에영농조합법인 대표가 89번째로 대한적십자사 100인 100만원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지난달 27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직원들이 남일영농조합을 방문해 최정문 대표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최정문 대표는 햇볕에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면서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방면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번 100인 100만원 기부 릴레이에도 흔쾌히 동참해 다른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기부금은 위기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며, 대한적십자 남해지구협의회의 90여 결연세대에 주식 및 생필품 지원에도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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