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엘 남해지사 "오직 아이와 교육만 보고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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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엘 남해지사 "오직 아이와 교육만 보고 가겠다"
  • 전병권 기자
  • 승인 2019.12.06 11:57
  • 호수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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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엘협동조합 남해지사 개소식 열어
이음엘협동조합 남해지사가 지난달 29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음엘협동조합 남해지사가 지난달 29일 개소식을 열었다.

 남해군의 어린이·청소년·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일어선 이음엘협동조합 남해지사가 지난달 29일 첫 발을 내딛었다.

 이음엘협동조합(이사장 김현수) 남해지사는(지사장 차선웅) 지난 5월17일 창립식을 가진지 6개월여 만에 개소식을 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이음엘협동조합 남해지사(이하 이음엘, 남해읍 망운로 9번길 38)의 개소식에는 경남 내 많은 교육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과 박미선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남해군지회 등불 남해지부장, 윤정규 남해군 소통위원회 교육자치분과위원장, 정기영 남해군학부모네트워크 회장, 조지영 학교운영위원회 남해지역협의회 사무국장, 이우학 (사)한국음악협회 경상남도지회 남해군지부장과 임원 등 아이들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이들이 전부 모였다.

이음엘협동조합 남해지사와 남해군음악협회가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차선웅 이음엘 남해지사장과 정필원 한국음악협회 경상남도지회 남해군 부지부장, 이우학 한국음악협회 경상남도지회 남해군지부장이다.
이음엘협동조합 남해지사와 남해군음악협회가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차선웅 이음엘 남해지사장과 정필원 한국음악협회 경상남도지회 남해군 부지부장, 이우학 한국음악협회 경상남도지회 남해군지부장이다.

   차선웅 지사장은 "지난 5월에 출범식을 하고 개소식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 시간이 지체된 부분이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한다. 그만큼 더 많은 준비를 했고 성숙해지는 시간이었다"며 "많은 분들이 기대하신만큼 오로지 아이들만 보고 한 길만 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음엘은 이날 남해군음악협회와 MOU를 맺으며 군내 음악활동에 대해서도 함께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음엘은 △미술심리·그림분석 △미술심리치료 그룹교실 △미술심리치료 개인상담 △커플&부부 미술심리치료 △미술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 & 인턴십 △Mom`s 미술심리 그룹교실 △미술심리동호회 △유전자지문인적성검사와 상담 서비스를 저렴하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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